赤頬思春期 - 나의 사춘기에게 (To My Youth) 歌詞翻訳
赤頬思春期 - 나의 사춘기에게 (To My Youth)
(아프다の訳が難しい…)
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
私はある時 この世から
사라지길 바랬어
消えたいと願った
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
世の中全てが あまりにも真っ暗で
매일 밤을 울던 날
毎晩泣いていた日
차라리 내가 사라지면
いっそ私が消えたら
마음이 편할까
楽になるだろうか
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
私を見るみんなの視線が
너무나 두려워
あまりに怖ろしくて
*
아름답게 아름답던
美しく 美しかった
그 시절을 난 아파서
その頃 私は苦しくて
사랑 받을 수 없었던
愛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
내가 너무나 싫어서
自分があまりにも嫌いで
엄마는 아빠는 다
お母さんは お父さんは
나만 바라보는데
私だけを見ていたのに
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
私の本心は そうじゃないのに
자꾸만 멀어만 가
何度も遠ざけてばかり
*
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
どうしよう どうしよう どうしよう どうしよう
시간이 약이라는 말이
時間が薬になるという言葉が
내게 정말 맞더라고
私にとっては本当にその通りだったんだ
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
1日が過ぎれば過ぎるほど
더 나아지더라고
もっとよくなったんだ
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
でも たまに あまりに幸せだと
또 아파올까 봐
また傷つくかも
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
私の持つこの幸せを
누군가가 가져갈까 봐
誰かが持ち去って行くかも
*
아름다운 아름답던
美しい 美しかった
그 기억이 난 아파서
その記憶が私にはつらくて
아픈 만큼 아파해도
苦しいくらい心が痛くても
사라지지를 않아서
消えることはなくて
친구들은 사람들은 다
友達は 人々は みんな
나만 바라보는데
私だけ見てるのに
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
私の姿は そうじゃないのに
자꾸만 멀어만 가
何度も遠ざけてばかり
*
그래도 난 어쩌면
それでも私は もしかしたら
내가 이 세상에
私はこの世の中で
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
明るい光にだってなれるかも
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
もしかしたらその全ての苦しみに
내딛고서라도
踏み込んででも
짧게 빛을 내볼까 봐
小さな光を出せるかも
포기할 수가 없어
諦めることができず
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
1日も気楽に眠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私が
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
こうしてでも 立ち上がってみようとすれば
내가 날 찾아줄까 봐
私が私を見つけてくれるかも
*
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
どれほど どれほど辛かっただろうか
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
どれほど どれほど辛かっただろうか
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
どれほど どれほど どれほど 願っただろうか